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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b이란 무엇인가?
구글 코랩(Colab)은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Jupyter 노트북 개발 환경이다. 내부적으로는 코랩 + 구글드라이브 + 도커 + 리눅스 + 구글클라우드의 기술스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Colab의 장점?
1. 무료이다.
2.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하다. (환경 설정 및 구동준비가 5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
3. 클라우드 기반이다.
4. 여러명이 동시에 수정 가능하다.
5. 인터넷 브라우저만 깔려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수정이 가능하다. 심지어 모바일에서 수정할 수 있다.
6. 우리가 흔히 쓰는 개인 PC보다 성능이 좋고 빠르다.
7. 학습 및 공유에 최적합 되어있다.
8. 일반 사용하는 Jupyter Notebook에 비해 더 좋은 기능을 제공한다. (목차기능, Markdown의 미리보기 기
능, 파워레벨, 고양이모드 등이 있다. )
9. Git과의 연동이 용이하여 타인과 지식을 공유하기 좋은 환경이다.
10. 오류발생 시 [SEARCH STACK OVERFLOW]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택오버플로우 사이트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Colab 사용시 주의할 점?
1. 최대 세션 유지시간은 12시간이다. 즉 아무것도 안하거나 또는 12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세션이 끊긴다는 의미이다. 세션이 끊기면 작업중이던 데이터가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소스코드는 .ipynd 확장자로 구글 드라이브에 안전하게 보관되므로 걱정할 필요없다.
2. 개인이 공짜로 쓰는 구글 계정의 최대 용량은 15G이다. 30G이상은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도 있다.
3. 금융권 등 망분리 보안 이슈로 법적으로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올릴수 없는 경우는 사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Colab 사용해 보기
먼저 파일탭을 눌러 새 노트를 클릭한다.
새 노트북은 Untitled[숫자].ipynb 이름으로 만들어 지는데 노트북의 이름을 바꿔 보자. (colab_test)
코드 셀에는 'hello colab'를 출력하는 print() 코드를 작성했다.
내가 작성한 노트북은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의 내 드라이브 > Colab Notebooks 폴더 아래 저장된다.
아니면 파일 > 저장을 하여 수동으로 작성한 노트북을 저장할 수도 있다.
만약에 코랩 노트북이 5개 이상 실행 중이라면 실행 중인 웹 브라우저 창을 닫거나 런타임 > 세션 관리 메뉴를 선택하여 실행 중인 노트북을 종료할 수 있다.
마무리하며
나는 AWS_Ubuntu 환경에서 주피터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환경을 구성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았다. ython 기반 특성 상 다들 노트북의 환경 맞추기 등에 시간을 낭비하기 마련인데 그럴 일이 전혀 없었다. 또한 구글 코랩은 대단했던게 구글 계정만 있으면 노트북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다. 위에서도 적어 보았지만 휴대폰으로도 코드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고 학습과 공유에 있어서는 구글 코랩이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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